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 소식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한미군 450명 대상 안보·한국문화 체험 운영
한반도 안보상황 공감 및 한미 양국 우호 증진 목적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5/06 [11:5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도는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5 주한미군 안보·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한미군 안보·한국문화 체험은 한반도 안보상황 공감대를 높이고 한·미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총 640명에게 총 16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DMZ, 땅굴, 판문점, 천안함 등을 방문하는 안보현장 견학과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하고 김치 만들기, 전통 차 체험 등을 체험하는 한국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박태영 도 군관협력담당관은 주한미군들에게 짧은 시간에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고유 전통문화와 역사 및 안보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상호간 이해와 존중의 폭이 더 넓어졌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2일에 실시한 1차 체험에는 미군장병과 가족 000명이 이천도자기축제를 방문해 물레체험, 전통차 체험 등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다음 주한미군 안보·한국문화 체험 행사는 59일 이천 도자기축제에서 이어지며, 520일에는 파주 DMZ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