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어린이집 어린이집 운영 실태파악‧개선대책 마련 특위 구성운영 실태파악 및 개선대책 마련 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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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는 지난 제142회 임시회중 ‘화성시 어린이집 운영 실태파악 및 개선대책 마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7월31일까지 약 3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특별위원회는 5명의 의원(김정주, 노경애, 이성희, 최용주, 허인숙)으로 구성됐고 1일 1차 회의를 열어 김정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최용주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특별위원회는 이날 또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특별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어린이집 분과별로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파악한 뒤 개선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영유아 보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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