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애인종합복지관 현상설계 당선작 선정
환경‧장애인 고려한 디자인 높은 평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4/13 [17:4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에스디파트너스가 설계한 장애인종합복지관  © 화성신문

 

 

화성시는 지난 9일 향남읍 도이리 220-20번지 일원에 건립 추진 중인 장애인종합복지관 설계 현상 공모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모두 6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 당선작은 에스디파트너스건축사무소가 설계한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주변 환경과 장애인 이용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와 배려, 소통참여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 초 개관을 목표로 이달중 계약을 마치고 5월초에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세부적인 실시설계 계획을 마련해 10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부지면적 8,194연면적 10,230의 규모에 장애인복지관, ·단기보호센터, 장애전담어린이집, 장애인단체사무실 및 단체 부설 센터 등이 입주해 장애인의 복지욕구 해소와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되며, 각종 치료실과 더불어 유니버설 디자인 및 장애인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도시사업부 사업관리팀(031-8012-7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