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스마트밸리 기반시설 확충해야”
이화순 부시장, 현장간담회서 애로점 논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4/13 [09: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이 스마트밸리를 방문해 기업의 의견을 듣고 있다   © 화성신문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10일 공장밀집지역인 장안면 협동화단지 스마트벨리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장안면 독정리에 위치한 유진테코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단지 진입로 선형을 개선하고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필요강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중교통을 확대하고 악취해소 등의 기반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며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해결방안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이화순 부시장은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산재한 불편사항들을 즉각 처리할 사항은 시에서 대안을 마련해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에도 건의를 통해 기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6개 기업체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스마트밸리는 4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협동화단지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