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이 동부권 치안설명회에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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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가 동부권의 치안현황을 살펴보고 동부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화성시 건설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종선 의장과 동부 지역구 시의원 7명은 9일 화성동부경찰서 주재로 열린 동부권 치안설명회에 참석해 시 동부권의 안전확보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화성시의회는 박명수 동부경찰서장과 간부들로부터 동부권 취약지역 현황, 범죄취약·우범지역 범죄환경 등을 청취한 후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CCTV 설치 등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종선 의장은 “빈틈없는 치안 유지, 범죄 취약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있는 화성동부경찰서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와 동부경찰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앞으로도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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