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인석 시장과 화성시 관계자들이 동탄2신도시 현황을 브리핑받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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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무원들이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의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채인석 시장과 지역개발사업소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련 부서장 등은 9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를 방문해 동탄2지구 사업 추진상황을 브리핑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화성시 관계자들은 현장을 점검하고 동탄4동 주민센터와 입주지원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입주민원에 대한 대책등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추진되는 동탄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크린에너지센터 시설 추진상황도 살펴봤다.
동탄2지구는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해 이달 6일 기준으로 3,985세대(관외전입률 55.9%)가 입주했다. 시와 동탄4동사무소는 현장민원실 운영하는 등 입주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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