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염정아씨(좌)와 방송인 엄용수씨(우)가 채인석 화성시장(가운데)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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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씨아 방송인 엄용수씨가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화성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염정아씨와 엄용수씨에게 홍보대사위촉장을 수여했다.
화성시 홍보대사는 시정공감대 형성과 시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염정아씨와 엄용수씨는 앞으로 시의 홍보물 제작과 전곡항 해양페스티벌, 시민체육대회 등 주요행사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배우 염정아씨는 동탄에 거주하는 화성시민이자 인기 여배우로 영화, 드라마, CF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제15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인 엄용수씨는 화성시 향남읍 출신의 80~90년대 최고 인기 코미디언으로 현재 방송인과 웃음 특강 강사로 활약하고 있고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회법제사법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시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적극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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