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명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오산시 동부대로 소재 동부서에서 관내 초등학교 55개교 녹색어머니회 대표 55명, 오산시장, 화성시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모인 자리에서 2015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부상·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개최된다.
동부서 관내 초등학교 55개교 녹색어머니회 대표(회장 김옥선)와 오산시장, 화성시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모인 자리에서 2015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 측은 “2015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학교 앞 등하굣길 캠페인 및 교통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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