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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서, 탈북민 지속적 지원 약속
신규 보안협력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서윤석 기자 기사입력 :  2015/03/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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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명수)는 지난 27일 동부서 2층 소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 화성신문

 

 

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명수)는 지난 27일 동부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신규 보안협력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의 실질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2015년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보안협력위원회가 친목단체로 변질되어 탈북민에 대한 정착, 피해지원이 이루어지 못한다는 반성으로 탈북민에 대한 법률·의료·취업·교육 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및 탈북민들의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등 4대악 예방에 적극 앞장서 민경합동 협력체제 강화로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에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했다.

 

박명수 화성동부서장은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탈북민의 입장에서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고민하고 보안협력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회 적응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중호 보안협력위원장은 탈북민들에게 취업알선, 법률 및 의료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과 격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탈북민이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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