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4~6월 입주예정 아파트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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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 중 화성시에 2,545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밝힌 ‘2015년 4~6월 전국 아파트 입중 예정’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에서는 봉담읍과 동탄면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4월에는 봉담읍 동화리 신동아 파밀리에 699세대가 입주한다. 60~85㎡ 규모가 459세대, 85㎡초과가 240세대다. 동탄면에서는 화성동탄2 대원칸타빌 498세대가 입주한다. 60~85㎡ 규모가 485세대고 85㎡초과가 13세대다.
5월에는 화성시내에서는 아파트입주물량이 없고 6월에 동탄면 화성동탄2 푸르지오 A29 1,348세대가 입주한다. 60㎡이하가 778세대, 60~85㎡ 규모가 570세대다.
4~6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조합물량을 제외하고 총 5만6,611세대다. 이중 수도권이 1만9,737세대, 지방이 3만6,874세대가 각각 입주한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9,194세대, 60~85㎡ 3만2,322세대, 85㎡초과 5,095세대가 각각 입주한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100세대, 공공 1만6,511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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