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난파 홍영후의 조명해 통일시대에 귀감을 얻고자 한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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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절 우리민족에게 구원과 같이 불려지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고향의 봄’, ‘봉선화’의 작곡가 난파 홍영후 선생의 117주년 기념음악회가 다음달 4일(토) 저녁 7시 30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릴예정이다.
이번음악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테너 신동원이 ‘샤콘느’,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봉선화’등의 곡으로 사)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 화성시청소년교향악단과 협연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연합합창단이 홍난파의 곡과 뮤지컬 곡을 선보인다.
공연문의 031)305-5639
티켓신청 www.hsmusic.or.kr (인터넷 화성시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
만 7세이상 입장가 무료.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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