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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하루’ 안내자 역량 강화
역사‧문화 홍보하는 저탄소 여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3/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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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과 하루안내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는 시티투어 안내자 심화교육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 13명에게 지난 19일 시티투어 하루안내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 하루의 활성화와 안내자들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회의실과 시티투어 현장 등에서 실시됐다.

시의 비전과 화성시사교육을 통해 시 정체성을 알리고, 응급처치 방법, 자연놀이 프로그램, 화성시 갯벌 및 생태관광해설기법교육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날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은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과 최접점에 있는 시티투어 안내자들의 태도와 소양이 매우 중요하다시티투어 관광객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우리시를 찾을 수 있도록 성실히 안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 하루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정여행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의 도시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저탄소 여행이다.

특히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품사용을 자제하고, 개인컵, 손수건지참, 1시간 이상 걷기 등을 진행한다.

다양한 농어촌지역의 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이 교류하고, 재래시장, 화성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로컬푸드에 동참할 뿐 아니라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여행으로 참가비 중 1%를 제3세계의 소외계층과 자연환경보전기금으로 기부하는 착한여행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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