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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전곡산단 점검
현대요트사 부지‧전곡마리나 둘러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3/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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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과 이용준 경기도 국제관계대사가 브리핑을 받고 있다.   © 화성신문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와 이용준 경기도 국제관계대사는 지난 16일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현대요트사 입주예정부지와 전곡마리나 등을 점검했다.

화성시는 지난 2일 그리스 요트전문기업인 코스모스요팅1,000만불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현대요트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내에 13,075규모의 요트 및 보트제작 공장을 설립하고 연간 최대 500억원, 100대 규모의 고급요트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그리스 코스모스사에는 임대사업용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시는 요트관련 기업의 입주로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가 인근 전곡마리나와 제부마리나 시설과 연계해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순 부시장은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에서 1시간이내에 위치해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의 접근이 쉽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산업단지 및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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