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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읍,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클래식 음악여행” 개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3/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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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음악회에 향남읍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음악동아리인 ‘리얼빅사운드’가 참여해 100여명의 주민들과 호흡했다.     © 화성신문



향남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원모)는 13일 둥지나래어린이 도서관에서 펼쳐진 제96주년3.1절 기념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향남읍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음악동아리인 ‘리얼빅사운드’가 참여해 100여명의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리얼빅사운드’는 역사적인 배경과 인물들의 이야기, 국민들의 정서가 묻어있는 곡들을 클래식과 접목하여 선보였다. 특히 곡 하나하나 마다 관객과의 호흡을 놓치지 않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얼빅사운드’는 ‘화성심포니오케스타’ 단원, 대중가수 세션, 경찰악대 출신 어르신들,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음악 강사 등 전문적인 음악을 전공한 재원들의 재능기부를 원칙으로 구성된 밴드다. 3년 전부터 지역 여러 기관이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밴드가 향남읍을 넘어, 우리지역을 빛내는 작지만 큰 동아리로 발전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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