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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나눔봉사활동 계획·협의하는 시간 가져
화성사랑회, 나눔봉사활동 정기회의
 
신선미 기자 기사입력 :  2015/03/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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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 활동에 대한 보고·평가와 캄보디아 봉사활동 계획을 의논했다.     © 화성신문
 

화성사랑회(회장 전병찬)는 지난 11일 봉담읍소재 산장가든에서 자문위원과 운영이사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3월중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첫번째로 지난달 융건로 일원에서 실시한 새봄맞이 거리청소 실시내용에 대해 보고와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로 오는 5월 28일부터 3박 5일간 실시하는 캄보디아 나눔봉사활동 계획을 상세 보고하고 봉사활동 내용에 대하여 협의했다.

화성사랑회는 지난달 28일에는 봉담읍 융건로 일원에서 회원과 가족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새봄맞이 거리청소를 실시해 쓰레기 3,000리터(약 30자루)를 수거, 봄맞이 준비를 한바 있다.

또한 오는 5월 28일 출발해 6월 1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캄보디아 나눔봉사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참여회원은 32명이 출발하며 회원들이 모아준 헌옷과 타올, 고무신등 30여박스 식수를 캄보디아 현지인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나라의 국민의 생활을 체험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이날 이호원 자문위원을 비롯해 박가순, 이영자, 김영란, 지윤식, 김세제, 박영한등 7명의 운영진이 새로 입회했다.

화성사랑회는 2000년도 40여명이 가족과 이웃 그리고 화성사랑이란 슬로건을 걸고 비영리민간단체로 출범하여 15년 동안 운영진 140여명과 참여회원 2,000여 명등 2,140여명이 지역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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