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곡해양단지 사전점검 ‘이상 무’
공정률 98%, 입주기업 지원 총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3/11 [17:3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가 합동점검을 통해 완벽한 준비를 자랑했다.

화성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6일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단 홍보관에서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사업준공을 위한 공공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검점은 원활한 시설물 인수ㆍ인계를 통해 입주업체를 지원하고 분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7월 착공해 올 3월 현재 9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도로, 상하수도, 공원등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완료된 상태로 한국와이다 등 7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 생산 활동 중에 있고 명진정밀공업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근 경기도, 화성시, 현대요트, 그리스 코스모스 요팅이 1만3,075㎡의 부지에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입주기업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단지 사업(1공구)의 준공은 6월로 예정돼 있다.

윤용택 화성도시공사 상임이사는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서신면 일대의 교통망 개선과 고용창출은 물론이고 난개발을 방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