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1일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본서 민원업무 담당자 등 16명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는 이번 회의에서 1분기 청렴시책 추진결과 미진업무에 대한 원인분석 및 다음 분기 새로운 시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올해 추진되는 청렴시책 주요사항으로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강화 ▲민원업무 청렴 모니터링 및 새로운 청렴시책 발굴 ▲금품반려 및 내·외부 비리 신고포상제 운영 ▲청렴유적지 답사 등이 추진될 방침이다.
최영균 서장은 “청렴성과 올바른 윤리의식은 공직자 기본덕목이며 의무로 직원 모두가 습관화 되어야한다”며 “스피드 민원처리와 친절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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