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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채시장, 야간단속통해 입간판 등 100여개 정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3/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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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인석 시장과 시민들이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리하고 있다.  © 화성신문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6일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에어라이트, 입간판, 음란성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야간 합동단속을 동탄3동 주민 등과 함께 실시했다.



채시장은 동부출장소, 건축과, 민간기동순찰대, 두리하나화성장애인자립센터, 동탄3동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명과 함께 야간 합동단속에 나서 상가밀집지역인 광장과 공원 및 도로 등에 배치된 불법유동광고물 100여개를 정비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야간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화성시의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여줬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불법유동광고물이 단속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상습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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