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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 남양총기사고 수사본부 현장방문
총기 안전관리 및 경찰관 근무환경 등 제도개선 당부
 
이신재 기자 기사입력 :  2015/03/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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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청원(7선 화성갑) 의원은 지난 27일 총기 난사사건 발생으로 수사본부가 차려진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를 방문, 총기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경찰관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 의원은 이날 김종양 경기경찰청장, 이석권 화성서부경찰서장으로부터 사건경위 등을 보고받은 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국민들이 민생치안에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총기 등의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어 경찰관 사망사고와 관련, “젊고 촉망받는 경찰관이 투철한 책임의식을 갖고 현장상황을 대응하다가 안타깝게 순직했다”며 “민생치안 현장에서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 복무환경 등 제도개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또 순직한 이강석 경감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해줄 것을 당부하고, 유족들과 상의를 거쳐 마련될 장례 등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대처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의원은 총기사건 수사본부를 방문한데 이어, 화성시 보훈회관과 조선시대부터 경로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풍화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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