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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센터 ‘화성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자원순환 교육 등 통해 운영 모범사례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1/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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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화성그린환경센터 내에 운영 중인 ‘화성시 에코센터’가 경기도로부터 ‘화성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 받았다.

‘화성시 에코센터’는 시가 설치하고 화성환경운동연합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연면적 1,247㎡에 쓰레기 처리과정,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자원의 이용과 순환에 관한 전시물과 재활용 창작활동공간인 되살림 목공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2년 6월 1일 개관해 연인원 1만 5천명이 넘는 방문객과 ‘전국환경교육해설사대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지속가능발전경기대회 수상’, ‘청소년대상 환경교육프로그램 국가인증’등의 운영 성과를 내고 있는 ‘화성시 에코센터’는 쓰레기처리방법과 되고 있다.

특히, ‘화성시 에코센터’는 환경교육 실행능력, 교재·교구 개발, 네트워크 지원 및 지도자양성 등의 사업 실행 능력과 전문성, 시설·장비 적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주민의 공부방 겸 환경분야로 특화한 오목눈이 작은 도서관과 건물외부 태양광 발전시설, 꼬리명주나비 생태학습장 등도 관심을 받았다.

‘화성시 에코센터’는 환경교육 정책 수립,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환경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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