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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 위한 ‘시책 바로알기’ 교육
1,550여 공직자 일체감 조성 목적
 
이신재 기자 기사입력 :  2015/0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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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소통·공감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시정구현으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고자 ‘민선6기 주요시책 바로알기’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시작된 ‘민선6기 주요시책 바로알기’은 오는 27일까지 라비돌 신텍스홀에서 모두 5기에 걸쳐 화성시 1,55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창의지성교육과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한 ‘평생교육도시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모공원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공동형 종합장시설 건립’ 등 시가 추진할 주요 10대 시책과 화성호 해수유통 등 현안사항에 대해 각 실과소장이 사업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의 일체감 조성과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진행된 채 시장은 특강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행정기반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채 시장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6기 시정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전 공직자들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해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시정 발전을 위한 보다 나은 발전적 아이디어 도출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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