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성신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시는 모든 선생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이 지났습니다.
새해가 시작할 때 우리는 금주 및 금연 등을 다짐하며 가정의 화목과 가족의 건강을 빌면서 한 해 동안 아무런 일들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어려운 경제 여건과 직장 스트레스를 탓하며 술을 마시고 때로는 과음으로 행패와 소란을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 주는 소식을 종종 접합니다.
통계를 보면 매년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20조원에 이르는 등 음주로 인한 사회 경제적 피해는 이뤄말 할 수 없이 크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무역대국이며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성공리에 치러낸 자랑스러운 국가임에도 우리의 현실은 이런 일부 음주로 인해 많은 사회적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국민 모두가 법과 질서가 바로서는 세계 속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가장 아름다운나라, 희망의 새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바라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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