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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호 해수유통 위한 용역 자문회의
이화순 부시장 ‘객관적 자료 마련 주문’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12/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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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2일 재난상황실에서 2015년 실시 계획인 화성호 관련 용역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용역 방향과 과업을 설정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화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자문회의는 전남대 전승수 교수, 한경대 김경섭 교수,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등 학계 전문가와 환경단체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역 오염원 변화 조사, 농업여건 변화, 담수화에 대한 지역주민 의식 조사, 인근 지역 담수화 조성 현황 및 실태조사, 화성호 및 탄도호 유역 농업용수 검토, 미래지향적 해수유통 방안 등 과업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순 부시장은 화성호 해수유통 당위성에 대한 객관적 자료 마련과 해수유통에 따른 미래지향적 화성호 개발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과업의 내용을 세밀히 검토·보완토록 주문했다.

화성호는 현재 해수유통을 통해 수질이 관리되고 있으며, 지난해 화성호 수질보전대책협의회에서는 화성호 수질보전대책을 위해 2016년 중간평가를 실시해 담수화시기를 결정하기로 의결하고 수질보전 보완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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