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보건지소는 허리통증이 있는 만 40~60세 취약계층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4년도 요통재활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운동교실은 재활보건실에서 총 4기(1기 1월7일~3월20일, 2기 4월1일~6월17일, 3기 7월1일~9월16일, 4기 10월7일~ 12월23일)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1기는 1월7일부터 3월20일까지 주2회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방문 및 전화(031-369-4341)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요통은 감기 다음으로 자주 병원을 방문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실제로 전체 인구의 60~90%가 일생 중 한번은 요통을 경험하는 질병이다. 요통 및 외상으로 인한 만성질환자들에게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통증 경감은 물론 저하된 기능 향상과 반복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2014년도 요통재활운동교실’운영하게 됐다.
동탄보건지소는 “허리의 심부근을 집중적으로 강화시켜 잘못된 습관을 고쳐 요통 재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운동부족으로 허리가 약해진 사람이나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은 사람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 동탄보건지소 재활보건실(031-369-4341)
이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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