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양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자원봉사
회원은 송편빚고 지도자는 공동묘지 벌초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3/09/09 [19:3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화성신문

 
남양동새마을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빚기, 공동묘지 벌초 등 자원봉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회원 30여 명은 추석 명절을 보름정도 앞둔 지난 5일, 쌀 80kg 1가마로 송편 빚어 10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새마을지도자는 아침 일찍부터 신외동, 시동, 활초동 등 각 마을 공동묘지에서 벌초작업과 남양향교 제초작업을 했다.

홍사언 남양동새마을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벌초작업에 나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고향인심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구 남양동장은 “궂은일을 도맡아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남양동새마을회가 있어 살기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신재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