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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도약 발판 마련의 해”
채 시장, 2013년 시정운영방향 제시
 
유범수 기자 기사입력 :  2013/01/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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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3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채인석 시장은 “2013년은 차별화된 도시 정체성 구축과 인구 100만 대도시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정운영 방향으로 ▲도시정체성 확립을 통한 53만 시민의 긍지를 높이고 ▲생활이 편한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의 위상과 기틀 정립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제발판 마련 ▲시민참여와 소통으로 믿음행정 구현을 강조했다.

또한 53만 화성시민과 함께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도시 화성시를 만들겠다며, 53만 시민의 애정과 성원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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