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명 : 향토유적문화재 제 11 호 위 치 :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산 143-1 최윤식(1912-1939)은 27세의 나이로 향남면사무소(현재 향남읍)에 근무하던 중, 1939년 8월 15일 오후 5시경 정남면 문학리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자 출동하였다. 최윤식은 화재현장에서 민가의 인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으나 안타깝게도 큰 화상을 입었고 끝내 순직하였다. 1940년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지역 유지들이 기념비를 세웠으며 위치는 정남면 소재지 내에서 수원방향으로 구 길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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