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리 정보화마을에서 지난달 22일 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사어팀직원 및 대우인터내셔널 가족팀 75명이 신나는 어촌체험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어촌체험에는 살아있는 갯벌을 맨발로 걸으며 여러가지 생물들을 관찰하며, 바지락잡기, 망둥어낚시, 승마체험을 비롯하여 슬로푸드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궁평승마장에서의 승마체험은 심신을 다지며 말과 일체감을 만끽하는 시간됐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갯벌에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가족한 함께한 체험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번행사를 주관한 궁평리정보화마을 정찬일 위원장은 “향후 다양한 어촌체험 행사를 통해 인근 어린이들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질 좋은 체험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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