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화성로얄로타리클럽이 지난달 25일 보통리 라비돌 신텍스 볼룸1실에서 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욱 국회의원, 김경오 의장과 로타리 회원 둥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로얄로타리는 창립 첫회부터 많은 국내외 봉사 활동을 주목을 받았고 회원들 간의 결속력 또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임경 전형석(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화성로얄로타리 클럽의 전 회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재임시절 처럼 차기 김용출 회장을 필두로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평 회원으로 돌아가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 김용출(취임회장)은 봉사활동단체의 수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이며 진정한 봉사단체가 되고자 노력과 헌신을 다 한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로타리회원들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웃에게도 찾아가는 봉사와 꿈이 있는 메세지를 전하는 조금 손해보는 듯 들어도 못들은 척 다툼이 없는 참 봉사인이 될 것” 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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