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산시의장에 최웅수 의원 선출
전체 7표 중 3표 얻어 당선
 
최지만 기자 기사입력 :  2012/06/29 [15:4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오산시의회는 제6대 후반기 의장에 민주당 최웅수 의원을 선출했다. 지난달 29일 제185회 제1차 정기회 회기동안 열린 의장단 선거에서 최 의원은 전체 7표 중 3표를 얻어 2년 임기의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더불어 부의장에는 새누리당 김지혜 의원이 선출됐다.

취임사에서 최 의원은 “정당을 떠나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정당 정치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들만 바라보고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전체 시 의원 7명중 4명이 민주당소속 의원인데, 부의장에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된 점은 당 내부에 반란표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정확한 진위여부를 밝힌 뒤, 이에 합당한 징계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