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머리맞대
오산 기업인, 시민 일자리 창출
 
최지만 기자 기사입력 :  2012/06/29 [15: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오산시는 지난달 26일 부산동 관내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의원 및 관내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활동과 주요사업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경제 현안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화와 논의의 자리인 만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곽시장은 “우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상생의 시정 목표로 기업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고용안정과 20만 오산시민들의 삶의 복지를 영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가자”며“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므로 기업인들에게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을 특별히 당부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금을 출연해 올해 23개 업체에 10억8천만원을 지원해 자금난 해소에 기여했다”며, “또한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방문 애로청취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G-패밀리클러스터사업, G-디자인개발 지원,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해외마케팅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