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솜 단장> 문화재단이라는 곳에 대해 알게 되면서 화성문화에 대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앤아이센터 같은 시설이 화성지역 곳곳에 없어 타 지역의 청소년들이 문화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아쉬움도 남지만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기대해 볼 생각입니다. <강인선 부단장> 백대식 대표이사님이 너무 젊은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대화하기 편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화성의 간단한 역사도 설명해 주시고 익스트림 스포츠와 브레이크 댄스 등 신 문화에 대한 생각 등이 많으셔서 너무 기분 좋은 대화 시간이었습니다. <김다인 초등부단장> 문화 발전을 위해서 좋은 생각이 많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웃집 아저씨처럼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간식으로 내주신 쿠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향남지역에도 유앤아이센터 같은 큰 문화시설 공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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