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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백제가야금연주단 연주회
천년의 소리, 세계의 소리 담아내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0/1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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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토)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의 연주회가 펼쳐진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2009년 음반 “가야금”제작을 통해 최초로 아바의 ‘맘마미아’를 비롯해 러시아 음악, 창작곡을 녹음한 전통음악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12현 가야금 뿐만 아니라 음량과 음역이 큰 25현 가야금 연주를 통해 팝송, 영화음악, 러시아 음악 등 새로운 가야금의 길을 찾아 우리 소리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국악이라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2005년, 2007년, 2009년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최고의 비보이 “퓨전-MC"와 전속협약, 국내 음반판매 1위인 KBS 국악관현악단 해금주자 성의신 선생과의 협연, 농악의 상모 및 모듬북, 다양한 국악가요, 성악과의 협연 등을 통해 가족은 물론,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주도하는 연주단이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2007년 4월 창단돼 11월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실력을 인정받아 이명박 대통령 취임 특별초청에 참석했다. 이어 KBS 생방송 “비보이와 함께하는 가야금 공연”에 출연했고, 법무부 청소년 푸른 음악회 초청공연, 금산임삼축제 공연 등의 공연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9년에는 4월 음반출시와 함께, 7월 울진세계농업엑스포 초청공연, 8월 일본 가시마시 초청공연, KBS2 "국악한마당”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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