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2021년 패션 이미지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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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스타일리스트과는 4~30일까지 인사동 쌈지길 계단 갤러리에서 ‘2021년 패션 이미지전’을 개최한다.
장안대 스타일리스트과는 패션스타일리스트 인재들의 결과물 40여 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광고·패션 매거진·방송·무대 등을 위해 제안한 패션 이미지와 사진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패션 이미지 연출을 위한 의상 아이템의 소재 개발과 디자인, 제작, 스타일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했다.
또 의복·액세서리·소품·헤어·메이크업·모뎅·전시공간 등 연출을 고려해 시대에 맞춰가는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역할도 경험했다.
조인실 장안대 스타일리스트과 학과장은 “패션 스타일링은 시대적으로 변화된 요구와 흐름에 따라 패션을 통해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영역이다”라며 “재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고 있는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는 창의적, 국제적 감각을 갖춘 패션 스타일리스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현장실무와 교육경력이 풍부한 교수진과 스타일링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특화된 실습공간은 장안대의 가장 큰 강점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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