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조합원의 싱크대를 교체해드렸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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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농협(조합장 한기연)은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 주방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송산농협은 고포리에서 홀로 사시는 고령의 조합원 댁을 방문해 싱크대를 교체해주고 주방 벽지를 새롭게 도배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산농협은 또 송산농협 조합장(한기연)과 임직원은 5월 23일 지역 내 일손 부족 농가를 돕기위해 송산면 일대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 활동을 하였다.
한기연 송산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구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고생한 작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쳐한 조합원들을 돕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송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연 조합장 등 송산농협 임직원들은 23일에는 독지리와 고포리 포도 농가에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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