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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전도사 김덕만 LH세종본부서 청렴교육
“관행적 부패 척결해야 진정한 선진국”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11/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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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부패방지와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하고 있다.
    ©화성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지난 12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청렴문화정착 일환으로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청렴전도사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사진)을 초청해 ‘부패방지와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덕만 전 대변인은 이날 강의에서 “우리나라는 지구촌에서 보기 드물게 초고속 압축 성장으로 산업화와 정보화를 이루었으나 이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누적된 부패행위가 남아있다"며, "이를 근절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대변인은 국가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도자의 사회적 책임이 매우 크다며 사회 전반의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청렴윤리캠페인에 앞장 설 것을 촉구했다.
김 전대변인은 공직사회에서는 지연-혈연-학연-직장연 등으로 얽혀있는 온정연고주의 파벌문화를 청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아무리 작은 부패행위도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처벌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김 전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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