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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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욱 국회의원, 박성권 회장, 유지선 원장이 시민들과 함께 타종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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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해의 시작을 화성시 만의사에서 시민과 제야의 종을 타종하며 함께 맞이했다.
이날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등과 1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자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타종이 끝난 후 “다사다난했던 2022년은 뒤로하고 밝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라며 “화성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와 경쟁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은 화성시에 있어 더욱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3에는 화성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토끼처럼 열심히 뛰겠다”며 “화성시민분들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라며 덕담을 전했다.
신홍식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야의 종 타종을 끝낸 후 시민을 위한 덕담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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