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공원체육관리처 임직원들이 송산면 지화2리를 찾아 농가의 마늘 파종 준비를 도왔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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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6일 공원체육관리처 직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면 지화2리를 찾아 추석맞이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늘 작목반의 씨 마늘 정리하기로 농가의 마늘 파종 준비를 거들었다.
양승도 화성도시공사 공원체육관리처장은 “코로나19로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눔에 앞장서는 공원체육관리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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