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동참한 신경대 총학생회 ‘플러스’ 관계자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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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대학’을 표방하고 있는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명희) 제7대 총학생회 ‘플러스’는 2일 코로나19 사태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방역에 동참했다.
이날 지역사회 방역 활동에는 신경대 총학생회를 비롯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화성유일병원, 화성시자율방제단, 남양 뉴타운 상가발전위원회, 남양 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했으며, 구역을 나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신경대 총학생회는 남양읍 택지지구 상가 일대를 맡아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 신경대 총학생회 소속 학생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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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 장현 제7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방역 작업 동참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신경대학교 총학생회 및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불안감과 무기력 등의 감정 극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SNS와 단체 오픈 소통방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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