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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를 동북아 최고의 융복합 도시로”
김용 예비후보, 시민을 위한 정치 약속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2/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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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예비후보  © 화성신문

화성을 교육문화복지청년여성노동반려견 정책 등 동북아 최고의 융복합 도시로 탄생시키겠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갑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용 예비후보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정치인, 화성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후보 김용이 시민이 용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용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의 배경으로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위원회가 20191월 경기도당 우수지역위원회 우수상을 수상한 후 5월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되는 정당역사상 초유의 일을 겪은 점을 들었다. 명예회복을 위한 검증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했고 공천심사는 물론, 5년동안 더불어민주당으로 정치를 할 수 없도록 됐다. 김용 예비후보는 이를 명백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잘못된 정치적 결정으로 보고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

 

김용 예비후보는 지난 2016년 화성갑 국회의원에서 낙선 한 이후 화성시민들과 함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산업폐기물 반대, 부영임대아파트 부실 정상화 운동 등 시민이 아프면 정치인은 천배, 만배 더 아파야 한다는 정치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해 왔다면서 민심 위주의 정치를 펼쳐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특히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척결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그동안의 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치는 것은 물론, 사회에서 경제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군공항 화성 이전 저지와 화성서부권의 평화지대 정착을 위한 대통령령의 서부권지속발전위원회 건설을 핵심공약으로 들었다.

또 신안산선 연장, 새솔역 신설 등 새로운 국가철도망계획을 만들어 화성을 경제 중심지로 리모델링하는 한편, 교육문화복지청년여성노동반려견 정책등 동북아 최고의 융복합 도시, culture-economics, eco-economics 의 최적지로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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