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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속에 묻혀있는 화성병을 빛으로 이끌 것”
화성 동서간 관문 화성병, 지역 가치재평가 필요
석호현 미래통합당 화성병 예비후보, 기자회견서 포부 밝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2/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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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현 미래통합당 화성병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어둠과 과거속에 묻혀있는 화성병 지역을 이끌어 반드시 빛으로 이끌어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석호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화성시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침체돼 있는 화성병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군공항이전, 병점역환승센터개발, GTX-C연장, 병봉선(봉담~병점)추진, 자연녹지해제 등 화성병선거구의 가치재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중대한 사항들에 대해 현재의 실권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언급조차 없어 역의 발전을 거부하는 것처럼 비춰질 정도라면서 화성병선거구는 더 이상 과거속에 묻혀 있어선 안되고 앞으로 나아가며 밝은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성시 동서간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지역이 새로운 가치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때라면서 무능한 지역정치인들을 심판하고, 능력 있고 강력한 정치인으로 화성병 선거구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진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도구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성병지역의 가치재평가를 통한 경제적 향상, 삶의 질 향상, 교육의 질 향상, 교통 편의증대를 약속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 설계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지난 70여 년간 온 국민의 희생으로 기적처럼 일으켜 세운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한치앞도 분간 할 수 없는 격랑의 시기에 빠져 있다면서 정의, 번영, 법치를 지키며, 시장경제와 자유가 살아 숨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 낼 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출마 기자회견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부 지지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아직까지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전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서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 석호현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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