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과 영국 버밍엄대학교 관계자들이 소속 직원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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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영국 버밍엄(Bitminham)대학교는 소속 직원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증진 방안 논의에 나섰다.
논의를 위해 19일 도교육청을 방문한 버밍엄대 켈리 홀(Kelly Hall)교수는 소속 일반직공무원 대상 국외 교육훈련과 석사학위과정 운영에 따른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도교육청 교육 정책 및 스마트워크 시설 소개 △버밍엄대 국외 교육훈련 지원 절차 논의 △학위과정 및 직무연수 과정 정보 등을 공유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버밍엄대 외에도 영국 요크(York)대학교와 국외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해 우수 직원들이 미래 교육환경을 주도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순이 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육이 추진하는 미래 교육 정책이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속 지원의 국제적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역량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경기 미래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외 교육훈련 기회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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