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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재단, ‘2024년 진로교육 지원 사업’ 운영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3/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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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고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2024년 진로교육 지원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로교육 지원사업은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해 관내 모든 중학교인 45개에 1개 이상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보편적으로 지원해 교육적 향상에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2012년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6년 화성혁신교육지구를 통해 20229월부터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사업의 첫 번째는 대상 학교는 진안중학교로 운영 프로그램은 2가지 진로탐색과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진로탐색 활동 ·중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흥미잡다·현직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강좌인 직업잡고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창업·창직 교육을 하는 창창한 진로교육이다.

 

진로체험 활동은 지역 내 특색있는 체험처를 통한 진로·직업체험 화성진로체험거리현장직업체험인 ‘DJ(Dream Job Talk)’ 등의 운영을 통해 관내 초··고등학교 약 1600여 학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교육 과정 운영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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