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이준석·양향자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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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원욱(화성정), 이준석 당대표, 양향자 원내대표는 동탄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공정 현장과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과 함께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세계 반도체산업의 동향 점검과 함께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와 각종 규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의원은 개혁신당의 주요 공약인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과감한 연구개발을 위한 규제프리존 도입 △첨단전략산업 관련 미래 인재확보 방안 △화성과 용인을 잇는 반도체 인프라 지원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욱 의원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우리 반도체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제개혁과 인재확보 등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기업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발전하도록 기업이 실효적인 정책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짜 정치인의 역할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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