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 예비후보가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간담회에서 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화성갑 국민의힘 홍형선 예비후보는 5일 비봉면 피노키오에서 개최된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간담회에 참여해 미용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는 광범위한 지역의 화성시 미용사 연대, 단합과 업무 환경과 복지 개선, 정보 공유, 신기술 보급을 통한 전문화 확대 등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날 홍형선 후보, 배희자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장 외 11명의 임원진, 홍석준 전 경기도 미용실협회 사무국장은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업무 보고를 듣고 미용 관련 조례 현황, 미용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홍형선 후보는 “미용 활동은 화성 시민들의 아름답고 깨끗한 용모를 가꾸는데 필수적이기에, 미용인 분들의 활동 증진이 곧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진다”라며 “화성시의 미용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