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2023 화성예술플랫폼 아카이브展 ‘안녕’을 8~15일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2전시실(동탄 라크몽 B동 3층)에서 개최한다.
아카이브전 ‘안녕’은 ‘2023 화성예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올해는 오픈스튜디오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시민참여자들의 협업작품을 선보인다. 화성예술플랫폼은 문화예술 공간 과 예술가 작업실을 찾아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예술가에게 사회적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자연미술,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 10인(조태경, 파인트리오, 이지언, 홍영이, 엄연희, 최범용, 윤지현, 권영하, 임승희, 민홍지)이 참여해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화성시민이 지역 예술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화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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