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IT-소프트웨어 전공체험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있다.   © 화성신문

능동고등학교(교장 김혜리)는 1일 IT-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의 심화 활동으로 ‘IT-소프트웨어 전공 체험 주말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과학·기술·정보 융합 교육 활동으로서 IT 분야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은 △큐브 알고리즘을 이용한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아두이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터 프로그래밍 △인공지능의 챗봇을 주제로 운영된 전공 특강등 실제 직업 체험과 맞춤형 정보과학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주요 활동으로는 △잡월드에서 첨단 숙련 기술 체험 △스파이크 프라임 로봇을 이용한 자율주행 탐구 등 프로그램과 집약된 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혜리 능동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IT-소프트웨어 교과 특성화 교육과정의 심화 체험 홛동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를 대비해 IT 역량은 물론 사회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