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미의 뒹굴뒹굴 동화 쓰기’는 동화 합평을 거쳐 한 편의 동화를 완성하는 강좌로,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4시〜6시) 노작홍사용문학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대상은 성인 15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동화 강좌는 노작문예강좌 프로그램에서 3년 만에 다시 도입되는 것으로, 영유아 아동 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인 화성의 특성에 걸맞게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은 5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강좌를 진행할 박효미 동화작가는 2005년 ‘MBC 창작동화’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일기 도서관’,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우리 집 괴물친구들’ 등이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와 SNS에 공개되어 있으며, 남은 일정에 관한 내용은 앞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