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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금속 창립 30주년 기념식 성료
스테인레스 건축 자재, 전동식 의료용 침대 선두 주자로 새로운 30년 도약 다짐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3/04/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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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들이 의료기기 사업부 전시관 준공 및 창립 30주년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남양금속(대표 강용원)8일 덕우공단 내 제2공장에서 의료기기사업부 전시관 준공 및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 행사에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전태원 아름다운작은연구소 소장, 오기영 상임 부회장, 김영옥 감사, 이종규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 김현희 안양융합회 회장, 김흥섭 경기벤처융합회 회장, 김진영 여명융합회 회장, 최성우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강용원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화서융합회에서도 이승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외에도 본지 민병옥 대표를 비롯한 많은 지인, 고객사, 협력사, 직원들이 참석해 남양금속의 발전을 기원했다.

 

강용원 대표는 창립 30주년 기념사에서 “30년 전, 서울 고척2동 파출소 뒤, 10평짜리 천막 공장에서 천만 원으로 시작했던 회사가 이렇게 성장한 데에는 어떠한 일도 척척 해내는 좋은 직원들을 잘 만났고, 오랜 동안 상호 신뢰로 긴밀히 협력해 온 좋은 고객들을 만났고, 어려울 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준 좋은 분들을 만난 인덕(人德)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회사의 성장에 대한 고마음을 표시했다.

 

전태원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아름다운작은연구소 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나라 기업이 10년을 생존할 확률이 5% 정도밖에 안 되는데, 30년 기업을 이어온 것을 축하한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유능하고 성실한 2세 경영자가 있어 앞으로 30, 100년을 발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서,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과 외국인 직원에 대한 금일봉 전달,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및 기념촬영을 한 후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남양금속은 스테인레스 건축 자재 부문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직접 제품 개발 및 설계를 하고,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들의 프레스 가공, 밴딩, 용접 등을 외주 없이 직접 진행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3모터 전동식 의료용 침대 부문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설계, 노약자 및 장애우들의 활동 영역과 인지기능을 고려한 설계로 사용자와 간병인의 안전 도모 및 기능이 향상되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전국 방문요양센터, 전국 요양시설, 전국 복지용구 에서 이용하고 있는 국내 선두 기업이다.

신호연 기자(news1@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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