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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시 ‘다(多)시점 풍경’ 열어
박서연, 임장순 작가 최종 선정... 7월 3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서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6/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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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민들이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다(多)시점 풍경’을 관람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2022년 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시 ()시점 풍경73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2월에 진행한 ‘2022년 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최종 선정자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1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신진작가 공모사업은 신진작가의 본인 홍보와 창작기반을 마련하도록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100명이 넘는 신진작가가 공모에 지원했고 치열한 논의 끝에 박서연, 임장순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된 박서연, 임장순 작가는 우리 사회를 활자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시점으로 바라보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두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극명하게 대비되는 화풍과 신진작가가 가지는 파격적인 면모는 관람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전시는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73일까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시운영팀(031-290-4613/4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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